가을 상추는 특별히 맛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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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냥이를 쫓는다고 호랑이에게 문을 열어 준다

(2) 도둑놈 문 열어 준 셈

(3) 재수가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고 복 없는 봉사는 괘문을 배워 놓으면 개좆부리 하는 놈도 없다

(4) 염라대왕이 문밖에서 기다린다

(5) 오뉴월 개 가죽 문인가

(6) 남산골샌님은 뒤지하고 담뱃대만 들면 나막신을 신고도 동대문까지 간다

(7) 홈통은 썩지 않는다

(8) 돌쩌귀에 불이 나겠다

(9) 거적문에 돌쩌귀

(10) 딸이 셋이면 문을 열어 놓고 잔다

승냥이를 내쫓는다고 문을 열었다가 더 무서운 호랑이를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1번째

믿지 못할 사람을 신용하여 일을 맡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2번째

일이 안되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도 생긴다는 말.

문 관련 속담 3번째

죽을 때가 되었다는 말.

문 관련 속담 4번째

한여름 개 가죽으로 만든 문이 있는 방처럼 더운 줄 아느냐는 뜻으로, 추운 날 드나들면서 문을 열어 놓고 다니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5번째

의관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외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6번째

창문이나 미닫이문이 계속 왕복하는 홈통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쉬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하여야 실수나 탈이 안 생긴다는 말.

문 관련 속담 7번째

문을 자주 여닫는다는 뜻으로, 사람이 많이 드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8번째

제격에 맞지 아니하게 지나친 치장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문 관련 속담 9번째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문 관련 속담 10번째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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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름비는 더워야 오고 가을비는 추워야 온다

(2) 여름비는 잠비 가을비는 떡비

(3) 오뉴월 품앗이 논둑 밑에 있다

(4)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5) 딸 손자는 가을볕에 놀리고 아들 손자는 봄볕에 놀린다

(6) 빨리 알기는 칠월 귀뚜라미라

(7) 바쁘다고 물보리 가을할가

(8) 경자년 가을보리 되듯

(9) 가을 머슴군 비질하듯

(10) 가을 메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

여름에는 날이 무더워야 비가 오고 가을에는 쌀쌀해야 비가 온다는 말.

가을 관련 속담 1번째

여름에 비가 오면 낮잠을 자게 되고, 가을에 비가 오면 떡을 해 먹게 된다는 말.

가을 관련 속담 2번째

여름에 산 품을 가을에 곡식을 거둔 후에 갚게 된다는 뜻으로, 빚 갚을 날짜가 멀었음을 이르는 말.

가을 관련 속담 3번째

사돈네 가을 닭이 아무리 살지고 좋아도 제게는 소용이 없으니 보기만 좋지 도무지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 관련 속담 4번째

딸 손자를 아들 손자보다 더 귀엽게 여긴다는 말.

가을 관련 속담 5번째

음력 칠월만 되면 울기 시작하는 가을 귀뚜라미처럼 영리하고 눈치 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 관련 속담 6번째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아직 채 익지 아니한 풋보리를 가을할 수는 없다는 뜻으로, 아직 성숙되지 않은 일을 이루어 보려고 몰아치지만 그렇게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 관련 속담 7번째

경자년에 가을보리가 제대로 익지 못하여 보리의 모양을 이루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사물이 잘될 듯이 보이다가 보잘것없이 되어 버림을 비웃는 말.

가을 관련 속담 8번째

가을걷이를 하고 낟알을 털어도 머슴에게는 별로 잇속이 없으므로 쓰레질도 흥 없이 된다는 뜻으로, 일을 성의 없이 대강 해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 관련 속담 9번째

가을에 메는 용도가 많아 부지깽이도 메로 쓰인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자주 쓰이어 그와 비슷한 것까지 마구 대용됨을 이르는 말.

가을 관련 속담 10번째